County Line
(카운티 라인)은 텍사스의 유명한 바베큐집이다.
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내게 미국에서의 타향살이는
때론 가슴울렁이게 하는 추억과 기억으로 되새김질
되어진다. 그 중에 하나,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
거쳐 미국생활에 적응할때 쯤 알게된 카운티라인은
이제 말도 안 통했던 땅에서 여유를 부려도 될 만큼
편안한 식당이었다.
30년이 넘는 식당답게 낡고 허름했지만 그 푸짐한
민심, 따뜻한 웃음과 눈길, 바베큐, 그리고 빵맛은
지금도 잊을수가 없다.
다시금 여유가 된다면 꼭 가고싶은 곳이기에 작품
으로 표현해 보았다.
;)
;)
;)
;)
;)
;)
